예박샘

아이들과 실제로 할 수 있는 놀이를 모읍니다

자동차로
할 수 있는 놀이

장난감 자동차는 이걸 다 제가 사 줬나 싶을 정도로 어느새 한 통이 됩니다. 그런데 정작 노는 모습을 보면 손끝으로 툭 밀어 데굴데굴 굴러가는 걸 한 번 보고는, 장난감통에 도로 던져 넣는 게 다예요.

이미 다 만들어져서 그런가 봅니다. 바퀴도 있고 창문도 있고 색도 다 칠해져 있으니 더 손댈 데가 없어 보여요. 그런데 자동차한테 진짜 빠진 건 하나예요. 모는 사람.

그 자리를 아이가 채우는 순간, 바닥에 놓여 있던 플라스틱 덩어리가 어디론가 가는 중인 자동차가 됩니다. 어디로 가서 무슨 일을 겪을지는 그때부터 다 아이 몫이에요.

핸들 하나 쥐여 주기

핸들 하나만 쥐여 주면 됩니다. 차체도 상자도 없어도 돼요. 처음엔 앉은 자리에서 두 손으로 잡고 이리저리 돌려 보다가,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난다는 걸 알아채고 눈이 커집니다. 신기해서 몇 번이고 다시 눌러요.

틀린 소리는 아이가 직접 고칩니다. 버튼을 누르면 삑삑삑 하는데, 그 소리가 영 아니었는지 “삑삑 아니야~” 하고 소리친 아이가 있었어요. 제가 진짜 자동차는 무슨 소리를 내냐고 물었더니 “빵빵!” 하고 알려주더라고요. 그다음부터는 버튼 대신 자기 입으로 빵빵 소리를 냅니다.

여기서부터는 앉아 있지 않습니다. 핸들을 든 채로 일어나 방 안을 돌아다니며 부릉부릉, 빵빵 소리를 냅니다. 어디 가냐고 물어보면 그제야 갈 곳이 생겨요. 핸들을 쥐자마자 “아빠~ 아빠”, “엄마~ 엄마” 부르는 아이도 있고, 엄마 차와 아빠 차로 나누어 노는 아이도 있습니다.

둘이 하면 마주치는 것부터 놀이입니다. 각자 핸들을 하나씩 쥐고 이 방 저 방 돌아다니다 마주치면 서로 빵빵 흉내를 냅니다. 핸들에 정신이 팔려 앞을 잘 안 보니 부딪히기도 하는데, 마당이나 놀이터처럼 넓은 데서 하면 그럴 일이 줄어요.

뒤집어 놓은 바구니도 핸들 자리가 됩니다. 바구니를 엎어 놓고 그 위에 핸들을 얹어 줬더니 “씽씽 달려요~” 하며 좋아하는 아이도 있었어요. 자동차를 하나도 안 만들었는데 이미 타고 있는 겁니다.

  • 3세 미만
  • 신체놀이
  • 역할놀이

비탈 만들어 굴리기

두꺼운 책 몇 권을 쌓고 그 위에 도마나 상자를 펼친 판을 걸치면 비탈이 됩니다. 판이 좁으면 내려가다 옆으로 벗어나니 넓적한 것으로 고르고, 밀리지 않게 자리를 잡아 주세요. 자동차를 맨 위에 놓고 손을 떼면 혼자 미끄러져 내려가는데, 아이한테는 그 짧은 순간이 이 놀이의 전부입니다.

내려간 차를 다시 올려 달라고 자꾸 부탁합니다. 다른 차로 바꿔 줘도, 옆에서 다른 걸 권해 봐도 소용없어요. 손을 놓는 그 한 번을 또 하고 싶은 거라, 저는 어느새 차를 주워다 올려 주는 사람이 됐습니다. 스무 번을 올려 준 날도 있어요.

차를 눕혀서 올려놓고 왜 안 내려가냐고 묻기도 합니다. 바퀴가 판에 닿아야 굴러갑니다. 옆으로 누우면 몸통이 판에 끌려서 잘 안 내려가거나 아주 느리게 가요. 바퀴 쪽으로 세워 주면 그제야 쭉 내려갑니다.

신나게 내려가던 차가 벽에 쿵 부딪히면 아이가 먼저 놀랍니다. “자동차 고장나!”, “시끄러워요!” 하면서 놀이를 스스로 멈춰요.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소파 쿠션을 끌고 와서 “이거를 저기다가 놓는건 어때?” 하고 벽에 기대 세웠습니다. 다시 굴리니 “소리 안 나지!!”, “자동차가 안 고장났어~” 하고 좋아했어요. 다음 날은 시키지도 않았는데 벽부터 쿠션으로 막아 놓고 “이렇게 해야 자동차 안 망가져” 하며 놀이를 시작하더라고요.

  • 3세 미만
  • 신체놀이
  • 과학놀이

바퀴에 물감 묻혀 찍기

접시에 물감을 짜 놓고 자동차 바퀴를 굴려 묻힌 다음, 종이 위에 다시 굴리면 바퀴 자국이 찍힙니다. 물감이 흥건히 고여 있으면 바퀴가 미끄러지기만 하고 자국이 안 남으니 붓으로 얇게 펴 주세요. 종이는 상 위에 놓고 해도 되고, 바닥에 붙여 두면 아이가 아예 올라앉아서 합니다. 손이 입으로 가는 나이라 물감은 무독성 표시가 있는 것으로 고르세요.

바퀴는 굴러가라고 있는 건 줄 알았는데, 오늘은 그림을 그립니다. “자동차 바퀴가 데굴데굴 굴러가지?” 하고 물으면 아이가 “데굴데굴 굴러가” 하고 대답해요. 늘 하던 그 대답을 하자마자, 그 바퀴에 물감을 묻혀 줍니다.

아이가 직접 바퀴를 물감에 굴려 묻히고 종이 위로 옮깁니다. 물감이 묻는 걸 보자마자 “바퀴에 묻었어!” 하고 말해요. 주황색 바퀴자국을 만들겠다며 스스로 색을 고르고, 무늬가 나타나자 “선생님 나타났어!” 하고 소리칩니다.

손으로 미는 대신 바구니에 자동차를 담아 흔들어 굴리는 아이도 있었어요. 세게 밀면 긴 줄이 남고, 콕콕 찍으면 점이 남습니다. “이건 작네” 하며 바퀴 크기를 대보던 아이는, 작은 바퀴로 낸 자국이 더 가늘다는 것도 그 자리에서 알아챕니다.

바퀴는 물감이 마르기 전에 씻어 주세요. 굳으면 바퀴 홈에 낀 게 잘 안 빠집니다.

자국 옆에 물감 묻은 붓으로 동그라미를 하나 그려 주면, 아이가 바로 알아봅니다. “이거 바퀴야 바퀴” 하고요. 지나간 자리를 찍던 손이 그리는 손으로 바뀌는 순간이라, 종이 한 장에 자국과 그림이 같이 남습니다.

  • 3세 미만
  • 미술

자동차 재우기

바닥에 자리를 몇 군데 정해 놓고 거기가 자동차 자는 곳이라고 하면 됩니다. 종이에 네모를 그려도 되고 손으로 짚어 줘도 알아들어요.

주차라는 말은 몰라도 잔다는 말은 압니다. 여기가 자동차 쉬는 데라고 알려 줬더니 한 아이가 차를 밀어 넣고는 “자동차가 코~자고 있어.” 하더라고요. 엄마 아빠 차도 운전 안 할 때는 주차장에서 잔다고 한마디 보태 줬더니, 그 뒤로 노는 차마다 데려다 눕혔습니다.

덮어 놓으면 놀이가 한 번 더 나갑니다. 보자기로 자는 차를 덮어 놓고는 두 손을 펼치며 “없네” 하는 아이가 있었어요. 옆에 있던 인형까지 마저 덮고는 똑같이 없어졌다고 해요. 어디 갔지 하고 같이 두리번거려 주면, 신나서 확 걷으며 “여기 있네” 하고 웃습니다.

자는 자리가 모자라면 아이가 스스로 늘립니다. 블록으로 차고를 하나 지어 주면 차를 넣다 말고 문이 안 닫힌다고 알려 줘요. 차가 커서 그런가 보다, 하고 말해 줬더니 “자동차가 커?” 하고 되묻고는 처음보다 훨씬 넓게 다시 지었습니다. 하나로는 모자라 옆에 또 짓고, 다 짓고 나면 몇 개인지 손가락으로 짚어 가며 세어 봐요. 사이사이를 길로 이으면 늘어선 차고가 그대로 기차가 됩니다.

그렇게 지어 놓은 차고에 차를 한 대씩 넣던 아이가 “이제 다 잤다” 하고 말하더니,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인형 하나를 베개 삼아 자기도 그 옆에 누워 눈을 감습니다. 차만 재우는 줄 알았는데, 정작 눈을 감은 건 아이 쪽이었어요.

실컷 재우고 나면 이제 깨울 차례입니다. “아침이야” 한마디면 자던 차를 하나씩 꺼내 “부릉 부릉” 하며 다시 몰고 다녀요.

정리할 때 이 놀이를 쓰면 편합니다. 치우자고 하면 안 치우는데 재우자고 하면 다 갖다 넣어요.

  • 3세 미만
  • 역할놀이
  • 일상놀이

세차장 차리기

대야에 물을 받고 수건이나 스펀지 하나만 옆에 놓아 주면 됩니다. 거품을 좋아하니까 주방세제를 한 방울 풀어 주면 더 오래 해요.

자꾸 다시 더럽힙니다. 구석구석 다 닦아 반짝거리게 해 놓고는, 흙을 손에 묻혀 와 도로 문지릅니다. “더러워졌어요!” 하고는 처음부터 또 씻어요. 그만 좀 하라고 말릴 뻔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이 놀이의 알맹이더라고요. 더러운 걸 없애려고 씻는 게 아니라 씻는 동작 자체가 좋아서, 씻을 게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하는 겁니다.

차가 여러 대면 아이들끼리 알아서 줄을 세웁니다. “내 차 먼저!”, “다음은 네 차!” 하면서 차례를 정하고, 자기 차례가 되면 신나게 문질러요.

여기에 통로 하나를 더해 주면 세차 방법이 하나 늘어납니다. 큰 상자를 양쪽 뚫어 눕혀 놓고 입구에 색 테이프나 리본을 여러 가닥 늘어뜨려 주세요. 진짜 세차장 브러시처럼 차체를 스치고 지나가게요. 한 대는 손으로 박박 문질러 손세차를 시키고, 다른 한 대는 리본을 스치며 슝 지나가는 자동세차를 시킵니다.

쇠로 된 차는 물에 오래 담가 두지 마세요. 축에 녹이 슬면 바퀴가 뻑뻑해집니다. 다 씻으면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널어 두면 돼요.

  • 3~5세
  • 역할놀이
  • 오감놀이

바퀴 달아 만들기

플라스틱 물병과 병뚜껑만 있으면 됩니다. 물병이 몸통이 되고, 뚜껑 네 개가 바퀴가 돼요. 상자나 우유팩으로 몸통을 잡아도 됩니다.

뚜껑을 바퀴로 쓰면 어떻겠냐고 물어보면, 아이가 곧바로 다음 질문을 합니다. “근데 이걸 물통에 어떻게 붙이지?” 여기서부터가 진짜 놀이예요. 보리는 먼저 풀을 가져왔어요. 발라 보니 안 붙습니다. 옆에서 보던 친구가 “종이가 아닌데 풀로 되겠어?” 하고 딱 잘라 말하고는 테이프를 가져와요. 테이프도 붙이자마자 떨어집니다. “안 붙어. 도와주세요.” 그럴 때 제가 양면테이프를 잘라 뚜껑 뒤에 붙여 줍니다. 그제야 딱 붙습니다.

뚜껑 붙이는 순서도 아이가 정합니다. 한 아이는 하나씩 붙여 보다가 “바퀴는 네 개 있어야 잘 가요” 하며 스스로 개수를 맞췄어요. 다 붙이고 밀어 봤는데 잘 안 굴러가면, 삐뚤게 붙은 자리를 찾아 다시 떼고 고쳐 붙입니다.

색칠까지 하고 나면 자기 차가 됩니다. “이게 바퀴야?” 하고 친구가 물으면 “응, 뚜껑으로 만들었어. 잘 만들었지?” 하고 뿌듯해해요. 서로 자기 차를 밀어 보이며 “내 차가 제일 빨라요!” 하고 뽐냅니다.

  • 3~5세
  • 만들기

달리다 차린 주유소

바닥에 긴 길을 하나 내 줬습니다. 다음 날은 그 길 옆에 없던 가게가 하나 생겼어요. 한 아이가 종이컵을 하나 들고 “기름 넣어 드릴게요” 하고 서길래 뭔가 했더니, 다른 차들이 그 앞에 줄을 서고 있었어요. 직원 역할을 맡은 아이가 “휘발유 주세요?”, “기름이 가득 찼습니다!” 하면 손님 역할이 “얼마예요?”, “감사합니다” 하고 대꾸합니다. 어디서 배운 인사인지, 대사가 실제 주유소보다 더 깍듯합니다.

멀쩡한 차들이 그냥 기름을 넣으러 들르는 것뿐이라, 손님도 직원도 계속 바뀝니다. 저는 길만 내 줬는데, 그 옆은 아이들이 알아서 채웠습니다.

  • 3~5세
  • 역할놀이

짐 싣고 나르기

짐칸 있는 차나 뚜껑 없는 통 하나면 됩니다. 블록이든 솔방울이든 자갈이든, 손에 잡히는 대로 실으면 돼요.

처음엔 자꾸 욕심을 냅니다. 적당히 실으면 될 걸 끝까지 꾹꾹 눌러 담아요. 제가 봐도 반도 못 갈 것 같은데 아이는 자신만만하게 밀어요. 그러다 정말로 반도 못 가서 옆으로 와르르 쏟아집니다. 아이는 잠깐 멈칫하다 도로 주워 담아요. 밀고, 쏟고, 다시 담고. 몇 번을 그러고 나서야 속도부터 줄입니다. “천천히, 천천히” 하고 혼잣말을 하면서요. 짐을 아예 덜어내는 아이도 있어요. 절반을 도로 꺼내 놓고서야 안 쏟고 도착합니다. 미리 적당히 실어 주면 이 대목이 통째로 없어져요.

블록을 실으며 “무거운 짐” 이라 부르더니, “공사장으로 가요” 하고 갈 곳까지 정합니다. 트럭을 밀고 가다 도착하면 하나씩 내려 그 자리에 다시 쌓아요. 짐을 부리는 게 곧 다음 놀이의 시작이라, 트럭에 실려 온 자갈과 블록이 그대로 새 공사장이 됩니다.

쌓은 게 무너지면 아이들끼리 다시 방법을 짜고, 그 트럭은 또 실으러 갑니다. 나르고 쌓고 무너지고 다시 나르고 — 그렇게 한 바퀴 돌면 트럭 한 대가 하루 종일 같은 길만 오갑니다.

  • 3~5세
  • 역할놀이
  • 쌓기놀이

고장 난 차 고치기

고장 난 차 한 대를 내밀었더니, 아이는 손대기 전에 견인차부터 만들었습니다. 블록으로 만들어 놓고 “자동차가 고장나서 데리고가요.” 하더라고요. 고장 난 차는 스스로 못 가니까 다른 차가 데리러 가야 한다는 거예요. 정작 고치는 시간보다 데려오는 길이 더 길었습니다.

어른이 정비사를 맡으면 그때부터 손님이 늘어섭니다. “손님, 잠시만 기다리시면 금방 고쳐 드릴게요” 하면 차를 품에 안고 진짜로 기다려요. 한 대를 고쳐 돌려주면 다음 손님이 벌써 와 있습니다.

다른 날은 아이가 직접 정비사가 됐고, 병원 이름도 그렇게 붙었습니다. 고장 나면 어디로 가야 하냐고 물었더니 한 아이가 “이리로 오세요” 하면서 “자동차 고쳐주는곳이에요” 했어요. 거기를 카센터라고 한다고 알려 줬더니 “아~” 하고는 곧바로 손님을 받는데, “다친차는 자동차병원 카~로 오세요” 하더라고요. 카센터라는 말이 한 번에 안 외워지니까, 자기가 아는 말 뒤에 「카」 한 글자만 붙인 겁니다. 그날 하루는 내내 「자동차병원 카」였어요.

  • 3~5세
  • 역할놀이

언제 하면 좋을까요

따로 기다릴 날이 없습니다. 차 몇 대는 이미 집에 굴러다니니, 오늘이 무슨 날인지 따질 필요가 없어요. 밥 먹기 전 잠깐, 신발 신다 말고 잠깐 — 그 정도 틈이면 충분합니다.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그때를 놓치지 마세요. 지나가는 구급차나 경찰차를 아이가 먼저 알아채고 창가로 달려갑니다. 그 흥분이 가라앉기 전에 소방차 한 대만 손에 쥐여 주면 구조 놀이로 그대로 넘어가요.

밖에 못 나간 날에는 비탈 하나로 버팁니다. 몸을 써야 하는데 나갈 데가 없을 때, 책 몇 권에 판 하나만 걸쳐 주면 그 앞에 자리를 잡고 한참을 있습니다. 밀고 올리고 다시 밀고 — 뛰어다니는 것만큼은 아니어도 무릎은 그새 몇 번이고 굽혔다 폈다 합니다.

자동차는 어떻게 준비할까요

  • 크고 작은 것을 섞어 두세요 — 큰 차는 끌고 태우고, 작은 차는 굴리고 주차합니다. 크기가 한 가지면 할 수 있는 놀이가 줄어요
  • 고를 때 손바닥에서 한 번 굴려 보세요 — 손에서 안 구르는 차는 비탈에서도 안 내려갑니다
  • 3세 미만은 바퀴가 빠지는 차를 피하세요 — 떨어져 나온 작은 바퀴가 바로 입으로 갑니다
  • 장난감 핸들 하나 있으면 좋아요 — 손에 쥐고 돌리기만 해도 운전이 됩니다. 앉아서 타는 놀이가 아니라 들고 다니며 하는 운전이라 자리를 넓게 잡지 않아도 됩니다
  • 빈 물통이나 우유갑, 뚜껑 여러 개 — 몸통에 뚜껑을 붙이면 바퀴 달린 자동차가 됩니다. 플라스틱은 풀도 일반 테이프도 안 먹으니 양면테이프를 같이 준비하세요
  • 비탈 될 것 하나 — 두꺼운 책, 도마, 상자를 펼친 판이면 됩니다
  • 큰 상자 하나 — 양쪽을 뚫어 눕히면 세차장 통로가 됩니다
  • 같이 두면 좋은 것 — 물감과 접시, 큰 종이, 수건과 스펀지, 대야, 보자기, 인형
  • 소파 밑과 장 밑은 막아 두세요 — 작은 차가 그 밑으로 잘 들어가는데, 안 나오면 그거 꺼내느라 놀이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