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변기로
할 수 있는 놀이
팬티를 입은 아이가 방을 돌아다니다 기저귀를 봅니다. “이건 누구 기저귀에요?” 하고 묻더니, 기저귀한테 “안녕” 하고 인사합니다. 어제까지 자기가 차고 있던 게 하루 만에 남의 물건이 됐습니다.
어른한테 변기는 용변 보는 물건이지만, 아이한테는 형님이 되는 표시입니다. 앉으면 형님이 되어 보고, 응가를 만들어 넣어 보고, 인형한테 해 주고, 다 하고 나면 기저귀한테 인사할 차례가 옵니다.
이런 그림책도 있어요
왜 변기를 써야 해요?접힌 쪽을 들추면 저마다 다른 팬티를 입은 친구들이 나오고, 아기 변기와 큰 변기가 어떻게 다른지도 보여 줘요. 책 속 팬티 가운데 제일 마음에 드는 걸 골라 놓고, 쉬는 어디에 하냐고 물으면 “변기에 해요” 해요.한그루몰에서 보기 ›
훌륭한 어린이의 변기 사용법변기에 앉는 자세부터 물 내릴 때까지 차례로 보여 주고, 변기에 양말이나 장난감을 넣고 물을 내리면 어떻게 되는지도 나와요. 책 속 응가를 가리키며 “응가 나온대~” 하더니, 찰흙을 조물조물 만져 응가를 빚어요.한그루몰에서 보기 ›
배변습관 사운드북 똥이퐁당버튼을 누르면 응가송이 흘러나오고, 손잡이를 내리면 “쿠르릉 쏴아” 시원한 물 내리는 소리도 나요. 진짜 변기 뚜껑도 한번 열어 봐요.한그루몰에서 보기 ›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똥 닦는 법을 몰라 망신당한 짱짱맨이 백 년 수련한 똥도사를 찾아가요. 풍선을 엉덩이 삼아 휴지로 앞에서 뒤로 닦는 법을 연습해 봐요.한그루몰에서 보기 ›뽑아 쓰는 도안
더 보기 ›변기에 앉아 힘주기
아기 변기를 꺼내 뚜껑을 열어 보고, 앉아서 얼굴이 빨개지도록 힘을 주고, 다 됐다고 알리는 놀이입니다.
뭐에 좋은 놀이인가요
늘 앉혀지기만 하던 변기를 제 손으로 열고 앉아 봅니다. 형이나 아빠가 하는 일을 흉내 내면서, 변기에 앉는 게 해야 하는 일이기 전에 해 보고 싶은 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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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하자 끙끙염소, 병아리, 하마, 악어, 강아지가 차례로 나와 응가를 해요. 책 속 동물이 “끙끙” 할 때마다 따라서 얼굴에 힘을 주다가, 아기 변기에 앉아서는 “응~” 하고 물 내리는 흉내까지 내요.한그루몰에서 보기 ›
나 혼자 쉬해요!처음엔 실수하지만 애쓰고 애써서 마침내 변기에 앉아 쉬를 하는 데 성공해요. 손뼉을 치며 응원하다가, 아기 변기에 앉아 보고 팬티로 갈아입어 봐요.한그루몰에서 보기 ›
똥이 뿡!기차놀이를 하다 기저귀에 응가한 아이에게 동물 친구들이 변기를 선물하며 사용법을 알려줘요. 두 손을 꼭 쥐고 얼굴에 힘을 주며 끙 하고 응가하는 흉내를 내 봐요.한그루몰에서 보기 ›
와, 나왔다! 똥 사운드북레버를 내리면 불빛이 반짝이며 “크르릉 쏴아~” 물 내려가는 소리가 나요. 아기 변기 뚜껑을 열어 보고 앉아서 얼굴이 빨개지도록 힘을 줘 봐요.한그루몰에서 보기 ›어떻게 놀아 주나요
아기 변기를 꺼내 두면 아이가 먼저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합니다. 그러다 앉아서 얼굴이 빨개지도록 힘을 줘요. “뭐해?” 하고 물으면 “응가” 하고 짧게 답합니다. 제가 옆에서 똑같이 힘주는 표정을 지어 보였더니, 아이도 다시 힘을 주고는 변기 속을 들여다보며 웃었어요. 일어나서는 뚜껑을 닫고 물 내리는 흉내까지 냅니다.
그림책을 보다가는 자기가 찬 기저귀를 가리키며 “형아는 변기에 응가해, 아빠도 변기에 응가해” 합니다. 아기 변기에 앉아 볼까 했더니 “응” 하고 가서 앉아요.
익숙해지면 말이 늘어요. “지금 응가가 나오고 있어요! 끄응” 하다가, 일어나서는 “아 시원하다 다 쌌어요~” 하고 알려 줍니다.
아기 변기에 앉아 노는 게 익숙해진 어느 날, “우리 진짜 변기에 가서 쉬해볼까?” 했더니 고개를 끄덕이고 화장실로 갔습니다. 앉아서 힘을 주고, 제 손으로 물을 내리고는 박수를 칩니다.
알고 있으면 좋아요
- 변기에서 누기까지는 몇 달 또는 그 이상이 걸리기도 합니다. 앉아 노는 날이 쌓이는 것부터가 시작이에요.
- 물 내리는 소리가 나는 아기 변기도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는 재미가 하나 더 붙어요.
- 배변 노래를 틀어 주면 가사에 맞춰 두 손에 힘을 꽉 주는 몸짓이 나옵니다.
뭘 챙기면 되나요
아기 변기 · 배변 노래(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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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 만들어 넣기
밀가루 반죽이나 점토를 길게 늘여 응가를 만들고, 변기에 넣고, 물 내리는 시늉을 하는 놀이입니다.
뭐에 좋은 놀이인가요
늘 기저귀 안에서 어른이 가져가 버리던 응가를 제 손으로 빚어 변기에 넣어 봅니다. 응가는 변기에 하는 거라는 걸 놀이하다가 제 입으로 먼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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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머리에 똥을 맞은 두더지가 범인을 찾아 동물마다 똥 모양을 확인하러 다녀요. 점토를 주면 “토끼똥이야!”, “고양이똥이야!” 하며 응가를 빚어 변기 놀잇감에 넣고 “응~가!” 하며 물까지 내려요.한그루몰에서 보기 ›
응가 안녕배가 꾸르륵거리고 방귀가 나오자 아기가 응가 체조를 하고 변기에 앉아, 나온 똥한테 잘 가라고 인사해요. 방귀 소리를 “뿌앙~, 뽀옹~” 따라 하며 까르르 웃다가, 인형 엉덩이에 응가 모형을 붙여 변기에 앉히고 휴지로 닦아 줘요.한그루몰에서 보기 ›어떻게 놀아 주나요
밀가루 반죽을 조물조물 주무르다가 길게 늘여 응가 모양을 만들어 보였더니 그대로 따라 만들어요. 만든 응가를 몰래 변기에 넣고 뚜껑을 닫아 뒀다가 열어 보게 했더니 “응가~” 합니다. “이거 네 응가야?” 하고 물었더니 “아니야~” 하며 큰 소리로 웃어요.
동물 그림 옆에 응가 놀잇감을 흩어 두고 동물들이 응가를 했다고 했더니, “응가는 변기에 해야되는데” 합니다. 변기를 내어 주니 응가를 넣고 버튼을 눌러 물 내리는 시늉을 하고, 다시 꺼내 동생과 누구 게 더 많은지 대 봐요.
반죽이 없던 날은 신문지를 뭉쳐 응가를 만들었습니다.
뭘 챙기면 되나요
아기 변기 · 밀가루 반죽이나 점토(또는 신문지)
인형에게 해 주기
인형을 변기에 앉히고, 응가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주고, 휴지로 닦아 주는 놀이입니다.
뭐에 좋은 놀이인가요
변기에 앉아 기다리던 쪽이 아이였는데, 인형 앞에서는 아이가 기다려 주는 쪽이 됩니다. 곁에 있다가 닦아 주는 일까지 제 손으로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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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놀아 주나요
인형을 변기에 앉히고 손을 잡아 줍니다. 같이 힘주는 시늉을 하다가 다 됐으면 휴지로 엉덩이를 닦아 주고, 잘했다고 칭찬해 줘요. 점토로 만든 응가를 변기 안에 넣어 주면 그걸 보고 소리 내어 웃습니다.
직접 앉아 “응가~” 하며 힘주는 흉내를 내더니, 변기에서 응가 모형을 꺼내 들고 “응가 했어~” 하고 보여 줍니다. 식구 얼굴을 붙인 종이 인형을 앉혀 주면 동생 이름을 부르며 “여기 응가 했어~” 해요.
인형한테 기저귀를 채워 주려다 한쪽 다리를 넣으면 다른 쪽이 빠져서 저한테 내밀어요. 한쪽을 도와주면 나머지 한쪽은 아이가 넣습니다.
알고 있으면 좋아요
- 닦은 휴지를 버릴 작은 휴지통을 옆에 둡니다. 없으면 휴지를 든 채로 놀이가 멈춰요.
뭘 챙기면 되나요
아기 인형 · 아기 변기 · 휴지와 작은 휴지통 · 점토
기저귀야 안녕
스스로 팬티를 입어 보고, 내 팬티를 꾸미고, 기저귀를 보면 인사하는 놀이입니다.
뭐에 좋은 놀이인가요
어른한테 기저귀와 팬티는 그냥 속옷이지만, 아이한테는 자기가 누구인지 가르는 표시입니다. 팬티를 입은 순간 어제까지 자기 것이던 기저귀가 남의 물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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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팬티팬티를 잃어버린 곰돌이가 생쥐와 함께 줄무늬 팬티, 먹을 것 그려진 팬티를 만나며 자기 팬티를 찾아다녀요. 아이는 곰돌이 팬티를 찾아 주겠다며 방을 둘러보다 “나는 기저귀 입었어”, “난 뽀로로 팬티” 하며 자기 것도 들여다봐요.한그루몰에서 보기 ›
오싹오싹 팬티!토끼 재스퍼가 초록빛 새 팬티를 골랐다가 오싹해져서 몰래 내다 버려요. 좋아하는 색 물감을 콕콕 찍어 나만의 팬티를 꾸며 봐요.한그루몰에서 보기 ›
뿅! 기저귀 잘 가기저귀가 불편해서 폴짝폴짝, 어기적어기적 걷던 동물 친구들이 저마다 꼭 맞는 변기를 선물받아요. 기저귀를 볼 때마다 “안녕” 하고 인사를 건네 봐요.한그루몰에서 보기 ›
문어 팬티다리 여덟 개인 문어가 친구들 도움을 받아 팬티를 입어요. 내 팬티는 무슨 색깔, 무슨 그림인지 이야기해 봐요.한그루몰에서 보기 ›어떻게 놀아 주나요
팬티를 바닥에 늘어놓으면 아이가 다가와 만져 봅니다. 입어 보자고 하면 구멍에 발을 넣으려 애써요. 한쪽 다리를 도와주면 나머지는 혼자 끼웁니다. 팬티를 입고 돌아다니다 기저귀를 보면 걸음을 멈추고 묻습니다. “이건 누구 기저귀에요?” 꺼내 주면 받아서 돌돌 말아 보고, “우리 나중에 기저귀야 안녕~ 하고 팬티 입자” 하면 기저귀한테 “안녕” 하고 인사해요.
기저귀와 팬티를 나란히 두면 번갈아 만져 보다가 “기저귀는 아기가 쓰는거야. 이제 언니라서 팬티입어.” 합니다. 느낌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기저귀는 따뜻해. 팬티는 부드러워” 하고요.
팬티 그림을 내어 주며 “어떤 팬티 입고 싶어?” 하고 물었더니 “빨간팬티요!”, “야옹이 팬티요.”, “나는 반짝이 팬티요!” 하고 그때그때 다르게 답해요. 원하는 색 도트 물감을 콕콕 찍고 크레용으로 끼적여 내 팬티를 만들면 벽에 붙여 둡니다.
알고 있으면 좋아요
- 새 기저귀를 돌돌 말아 공처럼 만들면 변기에 던져 넣는 놀이도 됩니다. 기저귀한테 인사하고 보내는 셈이에요.
뭘 챙기면 되나요
팬티 여러 벌 · 기저귀 · 팬티 그림 · 도트 물감이나 크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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