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박샘

아이들과 실제로 할 수 있는 놀이를 모읍니다

매미로
할 수 있는 놀이

매미는 눈보다 소리로 먼저 옵니다. 어른한테는 여름 내내 시끄러운 소리인데, 아이는 나무 위에서 “맴맴” 소리가 나면 “매미 노래해~!” 하고 귀를 쫑긋 세웁니다.

소리를 따라가 나무를 올려다보면 매미가 있고, 잡아서 보여 주면 한참 들여다보다 “안녕” 하고 보내 줍니다. 매미가 안 보이는 날에도 나무에는 매미가 벗어 놓은 허물이 붙어 있어요.

이런 그림책도 있어요

뽑아 쓰는 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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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미
  • 나무에 붙은 매미
  • 채집통 속 매미
  • 매미와 허물
  • 매미 머리띠
  • 날개 편 나비

소리 따라 매미 찾기

매미 소리가 들리면 소리 나는 쪽으로 걸어가 나무를 올려다보며 매미를 찾는 놀이입니다.

뭐에 좋은 놀이인가요

안 보이는 소리를 따라가면 그 소리를 낸 매미가 나무에 붙어 있습니다. 소리가 나는 쪽에 소리를 낸 것이 있다는 걸, 귀를 기울이고 걸어가 올려다보며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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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놀아 주나요

산책길에 나무 위에서 매미 소리가 나자 아이가 “매미 노래해~!” 하며 귀를 쫑긋 세웁니다. 어디서 소리가 들리냐고 했더니 소리 나는 쪽으로 걸어가며 귀에 손을 올리고 나뭇가지를 올려다봐요.

집 안까지 “맴맴~” 소리가 들린 날, 매미 찾으러 가 볼까 했더니 “매미!”, “가자!” 하며 먼저 나섭니다. 지난번에 매미를 본 나무부터 올려다보고 “여기!”, “없네~” 하며 이 나무 저 나무 옮겨 다녀요. 못 찾은 날은 “매미야 어디있니~” 하며 아쉬워하다 다음에 또 오자고 하고 돌아옵니다.

알고 있으면 좋아요

  • 매미는 한여름 7~8월에 제일 많이 웁니다. 이때 산책길 나무 그늘에서 찾으면 금방 소리가 들려요.

뭘 챙기면 되나요

모자와 물(한여름 산책)

  • 3세 미만
  • 찾기놀이
  • 오감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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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맴 매미 흉내 내기

매미 소리를 입으로 따라 하고, 몸짓으로 매미가 되어 보는 놀이입니다.

뭐에 좋은 놀이인가요

준비물 없이 입 하나로 매미가 됩니다. 들은 소리를 제 입으로 내 보고, 곤충마다 소리와 움직임이 다르다는 걸 흉내 내며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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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놀아 주나요

밖에서 매미 소리가 들려오자 아이가 “맴맴”, “매~” 하고 따라 합니다. 매미 그림을 가리키며 “어어~~” 하길래 “맴맴매맴, 매미네~” 했더니 “앰앰앰” 해요.

창문 너머로 매미 소리가 들린 날은 귀에 손을 대고 “무슨 소리지” 합니다. 스스로 “매미소리야” 하더니 맴맴 흉내를 내며 창가로 가서 나무 위를 두리번거려요.

매미 수수께끼를 내 봤더니 “나무에서 울어요.”, “큰 소리 내요.” 하고 맞힙니다. 몸으로 여름 곤충을 흉내 내 보자고 하면 “모기는 이렇게 날아요.”, “매미는 맴맴 소리 내요.”, “사마귀는 이렇게 천천히 움직여요.” 하며 곤충마다 다르게 움직이고, 머리띠를 쓰고는 “나는 매미예요.” 합니다.

알고 있으면 좋아요

  • 어린아이는 맴맴 소리만 따라 해도 매미 놀이가 됩니다. 곤충마다 몸짓을 달리하는 흉내는 좀 더 커서 해요.

뭘 챙기면 되나요

곤충 머리띠(있으면)

  • 3세 미만
  • 신체놀이
  • 언어놀이

잡아 보고 놓아주기

어른이 나무에서 매미를 조심스럽게 잡아 보여 주거나 투명한 통에 잠깐 넣어 들여다보고, 다시 놓아주는 놀이입니다.

뭐에 좋은 놀이인가요

소리로만 알던 매미의 날개와 몸을 가까이서 봅니다. 데려가고 싶어도 매미는 나무에서 지내야 한다는 걸 인사하며 보내 주면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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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놀아 주나요

나무에 붙은 매미를 조심스럽게 잡아 보여 줬더니 아이가 가까이 다가와 날개와 몸을 살펴봅니다. “매미야, 안녕~” 하며 다시 나무에 놓아주자 손을 흔들며 “안녕!” 해요.

산책하다 매미를 먼저 발견한 날은 “여기 매미 있어”, “잡아줘” 합니다. 투명한 통에 넣어 주니 “매미가 왜 안 움직여?”, “어, 매미가 날아가려고 해”, “매미가 작아” 하며 들여다보다가, 집에 데려가고 싶다고 해요. 매미는 나무에서 친구들이랑 지내야 즐겁다고 하고 날려 주었더니 “안녕”, “매미야 또 놀러와” 하고 손을 흔듭니다.

바닥에 가만히 앉은 매미를 본 날은 “우와, 어제는 껍질만 봤는데 오늘은 진짜 매미다!” 하더니 “왜 가만히 있어요?”, “언제 울어요?”, “손에 올려도 돼요?” 하고 줄줄이 묻습니다.

알고 있으면 좋아요

  • 매미는 어른이 잡아서 보여 줍니다. 아이 손에 쥐면 날개가 상하기 쉽고, 무서워하는 아이는 조금 떨어져서 보게 해요.
  • 통에 넣은 매미는 들여다본 뒤 잡은 나무에 다시 놓아줍니다. 좁은 통에 오래 두면 매미가 힘이 빠져요.

뭘 챙기면 되나요

투명한 채집통

  • 3세 미만
  • 오감놀이
  • 과학놀이

매미 허물 찾기

나무나 나뭇잎에 붙은 매미 허물을 찾아 조심스럽게 떼어 통에 담고, 만져 보고 들여다보는 놀이입니다.

뭐에 좋은 놀이인가요

매미 모양 그대로인데 안은 비어 있습니다. 매미가 벗어 놓고 간 껍질이라는 걸 알고 나면, 그 주인이 어디로 갔는지 찾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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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놀아 주나요

나무 그늘에서 개미를 찾다가 나무에 붙은 허물을 발견하고 “이게 뭐예요?”, “매미다!” 하며 가까이서 모양을 살펴봅니다. 조심스럽게 떼어 채집통에 넣고는 “이거는 뭐예요?” 하길래 “매미 옷인데 옷을 벗고 어디로 갔을까?” 했더니 “엄마 매미 찾아보자” 해요.

허물을 한 손에 꼭 쥐고 있다가 바스락 소리에 멈칫하고는, 다시 힘을 주어 그 소리를 되풀이해 들어요. 손에서 떨어져 바지에 붙자 두리번거리며 찾다가, 알려 주니 한참 보고 다시 집어 듭니다.

집에 가져와 말린 허물을 관찰경에 넣어 줬더니 들여다보며 “매미야?” 하고, 옆에 있던 동생 눈에 관찰경을 대 주며 “매미야 매미야” 합니다.

화단에서 죽은 매미를 본 날도 있어요. “왜 여기 누워있어요?” 하길래 노래를 열심히 부르고 누워서 쉬나 보다고 했더니, “코 자나봐” 합니다.

알고 있으면 좋아요

  • 허물은 잘 부서지니 통에 담아 옵니다. 말려서 투명한 통이나 관찰경에 넣어 두면 오래 볼 수 있어요.

뭘 챙기면 되나요

채집통 · 관찰경(있으면)

  • 3세 미만
  • 찾기놀이
  • 오감놀이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